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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by 자연을담은사람 자담인 2024. 2. 25.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60이 넘은 여성 두분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인생의 덧 없이 끝나 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애인을 구하는데 에너지를 썼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사람은 등산하기 좋은 나이가 되었다고 생각했고 산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66살에 그녀는 북미에서 가장 높은 산인
4797m  휘트니산을 올랐고 91살에 일본의 후지산 4955미터 정상에 올랐습니다


그녀는 81세에서 90세까지 10년 동안 97개의 봉우리를 올렸습니다
이러한 그녀를 기려 캘리포니아 주 입법권은 1991년 휘트니스 산 봉우리 하나를 그녀의 이름을 따서
크록스봉이라고 명명하였습니다
94세 였을때 18세 소녀의 심장과 폐를 가지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던 그녀는 그녀의 자서전 '인생의 산을 정복하다'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근육은 쇠퇴 합니다 힘을 받지 않는 뼈는 미네랄을 잃게 되어 약해 지게 됩니다 둔해 졌다는 것은 그대의 몸이 민첩한 관리를 필요로 하고 있음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사랑했던 막내 동생 죽음으로 이틀동안 자리에 누워 있었더니 의자에 앉으려 해도
앉아 있을수가 없을 정도로 뼈가 삐그덕 거리고 찡하게 아팠다
며칠을 쓰지 않았다고 이런 증세가 나타난나는데 우리 정아는 5개월을 병원에 누워 있었으니 모든게 쇠퇴하여
죽음에 이르게 된 것 같다

연세 대학교 철학과 교수였던 김형석 교수는 2019년 2월 29일 일간 신문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올해로 100세가 되었습니다 젊은 시절 고생이 많았는데 사람들은 나보고 복받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만약 인생을 되돌릴 수 있다 해도 젊은 날로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그때는 생각이 얕았고 행복이 뭔지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지나고 보니 인생의 절정기는 철 없던 청년 시기가 아니었습니다

인생은 매운맛 쓴맛을 다 보고 나서야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으니까요 무엇이 소중한지를 진정으로 느낄 수 있었던 시기는 60대 중반에서 70대 중반까지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60세 정도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올해로 60세가 되어가는 내 나이를 그리워한다니 김형석 교수처럼 그나이가 되어
60대를 그리워하징살고 지금부터 60은 새롭게 시작하는 나이라고 생각하고 더욱 멋진 삶을 살도록 노력을 해 봐야겠다

가능하면 몇살 정도 살고 싶어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정신적으로 성장 할 수 있고 다른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때까지 사는것이 가장 좋다고 대답하겠습니다

나이가 드니까 나 자신과 내 소유를 위해 살았던것은 다 없어집니다 남을 위해 살았던것만이 보람으로 남습니다
사랑이 있는 고생만큼 행복한것은 없습니다 가장 불행한것은 사랑이 없는 고생입니다

오래 살기 위해서는
건강
경제적 능력
친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친구를 너무 가까이 할 필요는 없습니다 친구들의 하나둘 먼저 떠나 가게 된다면 뭔가 많이 약해 지기 때문입니다 친구를 가까이 하고 싶다면 친구를 잃는 슬픔까지도 이겨 낼 줄 알아야 합니다

주위에 행복한 인사를 건네는 사소한 습관부터 시작해 보십시오

100세까지 사는게 무섭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당신은 100세까지 무슨 재미로 살고 싶으십니까???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나이가 너무 많아서 무엇을 새롭게 시작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히려 남은 시간이 더 많을 지도 모릅니다

생각을 하나 바꾸면 인생이 달라 지듯이 아무리 늦게 시작해도 시작하지 않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sns 건강 커뮤니티 글을 읽다 너무나
공감가기에 가져왔습니다